논산시 실시간 대기질 공개로 선제적 환경 행정 앞장

김중식 기자 2026. 5. 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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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항목 상시 측정·3개 거점 운영
전기차·무공해 건설기계 보급도 병행 추진
[충청타임즈]

충남 논산시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별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선제적 환경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취암동행정복지센터, 연무읍행정복지센터, 성동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 3개소에 대기오염측정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측정 데이터는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네이버 날씨 서비스(www.weather.naver.com), 논산시 전역 미세먼지 알림판 21개소를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를 비롯해 오존(O₃), 아황산가스(SO₂),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등 총 10종이다. 시민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거주 지역의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성동산업단지 주변 대기환경을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오염물질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대기질 공개 외에도 논산시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무공해 건설기계(전기지게차) 보급사업은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총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종별 정액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 및 세부 조건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논산시청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2차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은 총 95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승용차 50대, 화물차 45대를 지원하며 승용차는 5월 20일부터, 화물차는 5월 2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9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논산시 환경과(041-746-5931~5)로 하면 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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