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27명 최종 엔트리 발표...호날두·펠릭스·페르난드스 등 스타 총망라

이신재 2026. 5. 20. 13: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발탁한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 사진=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6번째 월드컵이 사실상 확정됐다. 포르투갈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에라스 시다드 두 푸테발에서 27명 엔트리를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K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우즈베키스탄·콜롬비아와 만난다.

명단의 중심은 단연 호날두다.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최다 득점(226경기 143골)을 모두 가진 그는 남자 선수 역대 최다인 월드컵 6회 출전 기록을 눈앞에 뒀다. 2006년 독일 대회(6경기·1골) 데뷔 이후 남아공(4경기·1골)·브라질(3경기·1골)·러시아(4경기·4골)·카타르(5경기·1골)까지 5개 대회 연속 출전·연속 득점(22경기 8골)을 이어왔다.

1985년생 호날두에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메시(아르헨티나), 과르다도·카르바할·라파엘 마르케스(이상 멕시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등 5개 대회 출전 선수는 호날두 포함 단 6명뿐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주앙 펠릭스(알나스르), 페드루 네투(첼시), 곤살루 하무스(PSG),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 주앙 네베스·비티냐(이상 PSG) 등 스타들을 총망라했다. 그는 "월드컵은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고 우승하는 대회가 아니다. 우리는 '우승 도전국'이 적절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7월 교통사고로 떠난 디오구 조타에 대한 그리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조타가 남긴 모범적 정신은 대표팀의 영원한 '+1'로 가슴 속에서 함께 숨 쉴 것"이라고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