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등락 거듭…환율 장중 1,510원 돌파
[앵커]
코스피가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장 중 한때 7,100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낙폭을 대거 줄여 상승 전환했습니다.
환율은 1,5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그야말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미국 시장금리 급등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개장과 동시에 하락 전환해 장 중 한때 2% 넘게 내려 7,100선마저 내줬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10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낙폭을 대거 줄여 상승 전환해 7,3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해 2%가량 올라 28만 원대에서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과를 앞둔 경계심리와 함께,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및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 우려가 있지만 반도체주가 상승 전환한 영향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출발해 현재 1% 넘게 빠져 1,0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509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510원을 돌파했다가 현재는 1,500원대 중반에서 거래 중입니다.
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1,510원을 넘어선 것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상 가능성이 막 제기되던 지난 4월 6일 이후 한 달 반 만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준 #미국채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채영(chaech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키스탄 총리 "미국·이란 종전 회담 다시 주최하고 싶어"
- 세종 돈사 화재…새끼돼지 450마리 폐사
- 청주 성매매 업소 적발…불법체류 여성 포함 14명 체포
- 계약 종료 통보에…아파트 운영파일 지운 관리소장 벌금형
- [프리즘] 물가 상승·워시 불확실성…물건너가는 美 금리인하
- [프리즘] 갈수록 높아지는 대출 문턱…가중되는 '이자 부담'
- [프리즘] 동결하되 매파적으로?…한은 금통위에 쏠린 눈
- 30년 넘은 서울대공원 리프트, 곤돌라로 교체 추진
- 40년 만에 서울광장 지하공간 개방…K-콘텐츠 체험공간 재탄생
- 흥겨운 '팔탄 손 모내기' 재현…전통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