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장은 새 감독과 함께...댈러스, 계약 4년 남은 제이슨 키드 감독 전격 경질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사령탑을 교체한다.
매버릭스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제이슨 키드 감독과 상호 합의 아래 결별을 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후임 감독 인선 작업을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 키드가 4년간 4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ESPN은 매버릭스 구단이 신임 마사이 우지리 사장에게 감독의 거취에 대한 전권을 맡긴 상태였다고 전했다. 우지리 사장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로운 판을 짜는 쪽을 택했다.
키드는 2021년 6월 댈러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5시즌 동안 205승 205패 기록했다. 2022년 컨퍼런스 파이널, 2024년 파이널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두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가 합류했음에도 26승 56패에 그쳤다.
우지리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키드는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에 명예의 전당급 선수이자 감독으로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특히 감독으로서 팀이 파이널에 다시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우리는 그의 리더십과 프로패셔널리즘, 팀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고 있다. 내가 사장으로 있는 짧은 기간에도 그가 이룬 것들에 대한 많은 존경심을 갖게됐다. 그는 언제나 우리 매버릭스 가족의 중요한 일원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 구단의 미래에 대해 평가하는 과정에서 지금이 새로운 방향으로 갈 적기라고 판단했다. 우리는 이 구단에 대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으며 꾸준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을 만들 책임감이 있다. 우리는 다음 감독을 찾기 위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탐색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그리고 팬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수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선수단 운영 부서의 모든 인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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