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행정 전반에 AI 도입'…IP·AX 앞당길 조직 출범

2026. 5.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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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식재산처는 급격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지식재산(IP) 패러다임 변화 대응과 AI를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 행정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총괄조직인 '지식재산인공지능전환추진단'을 신설하고 오늘(20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I 대전환(AX)이란 시대적 흐름은 IP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발명·출원 과정에 AI의 조력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있고, 심사·심판에도 AI 기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따라 IP 분야에서 AI가 가져올 영향에 대해 근본적인 관점에서 검토해 체계적으로 AX를 추진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에 총괄조직이 설치된 것입니다.

신설되는 지식재산인공지능전환추진단의 핵심 업무는 ▲ AI 대전환에 발맞춘 지식재산 법·제도 검토·개정 및 관련 기준 재정립 ▲ AI 지식재산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IP-AX 전략 마련 ▲ 민간 IP산업의 AI 전환 지원 및 AI 학습데이터 개방 추진 등입니다.

지재처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IP-AX 추진 전략 및 리스크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함으로써 단순히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동적인 대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능동적이고도 적극적인 IP-AX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지식재산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총괄조직 출범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지식재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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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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