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우드, 데뷔 첫 만루포가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구단 역대 2번째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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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가 진기록을 세웠다.
공보다 빠르게 홈플레이트에 도착한 우드는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MLB.com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빅리그에서 나온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은 우드를 포함해 3개였다.
한편 MLB.com 사라 랭스에 따르면 1994년 메이저리그에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후 우드까지 총 8번의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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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우드가 진기록을 세웠다.
워싱턴 내셔널스 제임스 우드는 5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진기록을 썼다.
이날 우드는 1번 우익수로 출전했고 2회말 타석에서 추격의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우드는 팀이 0-5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담장을 넘기지 않는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우드는 메츠 선발 놀란 맥클레인의 초구 낮은 코스의 시속 85.7마일 스위퍼를 걷어올렸다. 우드의 타구는 시속 101.3마일, 24도 각도로 쏘아올려졌다. 하지만 비거리 379피트로 내셔널스파크 좌중간 담장을 간발의 차이로 넘지 못했다.
하지만 타구는 외야 펜스 상단까지 뛰어오른 메츠 좌익수 닉 모라비토의 글러브에 맞고 튀었다. 이날 빅리그 데뷔전에 나선 모라비토는 거의 공을 잡는 듯했지만 끝내 캐치에는 실패했다. 모라비토의 글러브를 맞고 튀어나온 공은 중견수 방향으로 흘렀고 메츠 중견수 타이런 테일러는 모라비토의 바로 옆까지 달려왔지만 공을 찾지 못했다. 오히려 급히 몸을 일으킨 모라비토가 외야 중앙까지 달려가 공을 내야로 뿌렸지만 우드는 이미 홈으로 향하고 있었다.
공보다 빠르게 홈플레이트에 도착한 우드는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MLB.com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빅리그에서 나온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은 우드를 포함해 3개였다. 2017년 워싱턴 소속의 마이클 A. 테일러가 기록했고 2022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라이멜 타피아가 기록했다. 워싱턴 선수들이 3개 중 2개를 책임진 것이다.
한편 MLB.com 사라 랭스에 따르면 1994년 메이저리그에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후 우드까지 총 8번의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이 나왔다.(사진=제임스 우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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