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르투갈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6회 연속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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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호날두는 역대 포르투갈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226경기), 최다 득점(143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남자 축구 선수로는 역대 최다인 월드컵 6회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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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게 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20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오에라스의 시다드 두 푸페발에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함께 K조에 편성됐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호날두다.
호날두는 역대 포르투갈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226경기), 최다 득점(143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남자 축구 선수로는 역대 최다인 월드컵 6회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06년 독일 대회에서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은 호날두는 2010년 남아공,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모두 출전했고, 총 22경기에 나서 8골을 집어넣었다.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북중미 대회에서 호날두는 6회 연속 출전, 6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월드컵에서 5개 대회에 출전해 경기에 나선 선수는 호날두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안드레스 과르다도, 안퇸오 카르바할, 라파엘 마르케스(이상 멕시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6명 뿐이다.
한편 마르티네스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 주앙 펠릭스(알나스르), 페드루 네투(첼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주앙 네베스, 비티냐, 곤살루 하무스(PSG) 등을 대거 소집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에 선택받은 선수들은 엄중하고 정직한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월드컵 예선뿐만 아니라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던 모든 선수가 대표팀의 일원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드컵은 단순히 축구를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고 우승하는 대회는 아니다. 우리의 현재 상황은 우승 도전국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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