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결별설' 과르디올라가 입 열었다…"계약 1년 더 남았어, 회장과 이야기하겠다"

주대은 기자 2026. 5.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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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남았다고 강조하며 구단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영국 'BBC'는 "소식통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 종료 후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부에선 이별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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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남았다고 강조하며 구단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난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BBC'는 "소식통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 종료 후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부에선 이별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차기 사령탑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마레스카 감독이 맨시티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는 완료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맨시티와 3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더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39분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이후 맨시티가 반격에 나섰으나 쉽게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엘링 홀란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엔 늦은 시점이었다.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맨시티는 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채 아스널에 우승을 내줬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모든 걸 쏟아부었다.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난 정말 만족한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것들과 싸웠다. 결국 우리는 시도하고 또 시도했다. 우리가 보여준 태도에 정말 만족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회장과 이야기하게 해달라. 난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우리는 항상 이야기한다. 난 누구와도 먼저 이야기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회장과 이야기한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회장과 이야기해야 한다. 내 경험상 감독이 떠날 걸 예상하고 있으면 선수들이 더 이상 따르지 않는다. 지금은 회장과 이야기할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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