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연소 왕중왕, 하마터면…' 김영원, 개막전부터 진땀승…조재호 등은 쾌조의 출발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6. 5.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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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 '최연소 월드 챔피언'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개막전부터 진땀승을 거뒀다.

김영원은 1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김규준을 눌렀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 우승자인 김영원은 드림 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에 예상 외로 고전했다.

그러나 3세트 김영원은 4점에 그치며 4-15(4이닝)로 세트를 내줬고, 4세트도 11-15(16이닝)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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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역대 최연소 우승과 왕중왕전 정상 등극 기록을 세운 김영원. PBA


프로당구(PBA) '최연소 월드 챔피언'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개막전부터 진땀승을 거뒀다.

김영원은 1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김규준을 눌렀다. 세트 스코어 2-2로 맞선 가운데 승부치기 끝에 1회전을 통과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 우승자인 김영원은 드림 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에 예상 외로 고전했다. 1세트 15-0(6이닝)으로 따내고, 2세트 하이 런 13점을 몰아치며 15-8(8이닝)로 이기며 손쉽게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3세트 김영원은 4점에 그치며 4-15(4이닝)로 세트를 내줬고, 4세트도 11-15(16이닝)로 졌다.

하지만 위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승부치기 첫 이닝은 2명 모두 2점을 올린 가운데 2이닝 선공 김규준이 1점에 그쳤다. 그러자 김영원이 과감한 뱅크 샷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김영원의 통산 승부치기 승률은 77.8%(7승 2패)가 됐다.

프로당구 국내 선수 간판 조재호. PBA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는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다. 윤준혁에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4(11이닝)로 잡은 데 이어 2세트 하이 런 12점을 퍼부어 15-3(5이닝)으로 따냈다. 3세트 조재호는 10점을 연속 따내며 15-3(5이닝)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세트 스코어 3-1로 남상민을 눌렀고,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도 3-0으로 강재혁을 완파했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등도 64강에 합류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여자부 32강에선 박정현(하림)을 비롯해 서한솔, 김예은(이상 휴온스), 용현지(웰컴저축은행)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20일에는 남자부 64강과 여자부 16강전이 진행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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