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폭로 중 실명 언급’ 백현에 사과…“미안하고 사랑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5.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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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백현. 사진lMC몽 라이브 방송, 스타투데이DB
가수 MC몽이 라이브 방송 중 실명을 언급한 그룹 엑소 백현에게 고개를 숙였다.

MC몽은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전날 실명을 언급했던 백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MC몽은 “백현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일언반구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전 지금도 백현한테 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런 애가 없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MC몽은 앞선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의 친척 A씨가 백현에게 도박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A씨가 백현에게 ‘남자는 도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랑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자’고 했다”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또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들의 계약 및 제작비 구조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백현은 첫 앨범에 100억 들고, 두 번째 땐 50억 정도 들었을 거다”라고 실명과 구체적인 액수를 거론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MC몽의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에 이름이 언급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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