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월드챔피언 김영원, 시즌 첫 경기서 승부치기 ‘진땀승’

박민영 선임기자 2026. 5.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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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19·하림)이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64강에 올랐다.

김영원은 19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김규준을 승부치기로 제압하고 64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월드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쓴 김영원은 드림 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을 상대로 쾌승을 거두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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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
인플루언서 해커, 20일 스페인 몬테스와 64강전
128강전 펼치는 김영원. 사진 제공=PBA

프로당구(PBA)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19·하림)이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64강에 올랐다.

김영원은 19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김규준을 승부치기로 제압하고 64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월드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쓴 김영원은 드림 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을 상대로 쾌승을 거두는 듯했다. 1세트를 15대0(6이닝), 2세트를 하이런 13점을 곁들여 15대8(8이닝)로 따내 2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3세트를 4대15(4이닝)로 빼앗긴 데 이어 4세트도 11대15(16이닝)로 내줘 동률을 허용했다. 승부치기 첫 이닝에서 두 선수 모두 2점을 올렸고, 2이닝에선 선공인 김규준이 1점에 그치자 후공인 김영원이 뱅크샷을 성공시켜 4대3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영원은 20일 밤 원호수와 32강행 티켓을 다툰다.

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등도 64강에 안착했다.

한편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128강전에서 지난 시즌 랭킹 1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20일 낮 12시30분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상대로 64강전을 치른다.

박민영 선임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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