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년 이상 장기고객 잡는다…6월 ‘위즈파크 홈경기’ 초청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KT(030200)가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여가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 록인(Lock-in)’ 강화에 나선다.

올해 6월 혜택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홈경기 초청 행사로 꾸려진다. KT는 총 34팀(약 100명)을 초청해 테이블석과 캠핑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초청 고객에게는 진미통닭, 보영만두 등 지역 대표 먹거리가 제공되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SNS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야구 시즌 동안 상시 운영되는 ‘KT위즈파크 캠핑존’ 초청 혜택도 이어간다.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경기당 4개 팀(팀당 최대 4인, 아동 포함 가능)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4인용 특별 제작 텐트와 캠핑 의자, 전기 그릴, BBQ 식사 등이 무상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인터넷·TV 등 KT 상품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11일까지 KT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6일 개별 발표된다.
KT는 체험형 혜택인 ‘초대드림’ 외에도 일상 속 실질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드림’을 함께 운영 중이다. 쿠폰드림을 통해 장기고객은 △티빙·밀리의 서재 3000원 할인권 △데이터 2GB △V컬러링 1개월 이용권 △지니TV VOD 3000원 할인 등 가입자 성향에 맞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오는 7월에도 지니뮤직이 제작한 뮤지컬 ‘그날들’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매월 다채로운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오랜 기간 KT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장기고객 초대드림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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