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반려견 놀이터 이전 개장..악취·소음줄이고 규모 확대 [글로컬소식]

이주연 2026. 5.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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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K-치즈와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지난 2018년 전북 최초로 조성된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임실군이 전라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K-치즈와 반려동물 분야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남원시가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이전·확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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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K-치즈와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지난 2018년 전북 최초로 조성된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이주연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

임실군이 전라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K-치즈와 반려동물 분야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현재 임실군 관내 사업체의 약 86%는 5인 미만의 영세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휴게실이나 화장실 등 복지시설이 노후해 구인난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기업 5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천2백만 원 한도 내에서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종희 / 임실군 로컬JOB센터장]

"근로자들이 매일 머무는 일터의 환경을 직접 개선해 줌으로써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사람이 머무는 임실'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남원]

남원시가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이전·확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새 놀이터는 주생면 중동리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이용객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악취와 소음 문제를 해결했으며 규모도 기존보다 넓은 2천4백 제곱미터로 확대돼 반려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견과 소형견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였고, CCTV와 음수대,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이재근/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팀장]

"반려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

진안군과 부안군이 지역 먹거리 상생협력의 첫걸음으로 내일(21일)부터 28일까지 로컬푸드 특별 할인전을 개최합니다.

진안로컬푸드 전주호성점과 진안점, 부안로컬푸드 본점과 격포점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생산 농어가의 판로 확대와 직매장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번 할인전에서 진안군은 홍삼 가공품과 농특산물 16종을, 부안군은 수산가공품과 건어물 등 24종을 선보이며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익산]

익산시가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참게 5만 마리를 만경강 일원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참게는 전북 수산기술연구소에서 키워낸 우수 종자로, 2~3년 뒤 성체로 자라나면 지역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생태하천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편집 : 정진우

영상제공 : 임실군(최제영), 남원시(강석현), 진안군(정해수), 익산시(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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