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린, '애마'로 백상 이어 '디렉터스 컷 어워즈' 수상
박정선 기자 2026. 5. 20. 08:26

배우 방효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를 통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방효린(신주애)은 지난 19일 열린 '제24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시리즈 부문 새로운 여자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상에 오른 그는 “'애마'를 촬영하면서 촬영이 끝나면 더 이상 이 대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촬영 종료 날짜를 하루씩 지워갈 때마다 아쉬움이 컸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진심을 다했고, 매 순간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이해영 감독님과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이다. 정말 사랑받으면서 촬영했고, 진심을 다해서 연기했다. 이렇게 소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마'에서 방효린은 극 중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전격 발탁되는 신인 신주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독특한 분위기와 세밀한 정서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후 영화 '중간계', KBS 2TV 단막극 '러브 : 트랙'의 '퇴근 후 양파수프' 편에 잇따라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이번 수상으로 방효린은 '아시아모델어워즈', 'KCA 문화연예 시상식', '서울국제영화대상',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디렉터스 컷 어워즈까지 섭렵하며 시상식 5관왕을 기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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