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쐐기 적시타 폭발’ 김하성, 5G 만에 안타 터졌다…ATL, 8-4 완승→ML 선두 TB 0.5게임차 추격

길준영 2026. 5. 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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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1)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올 시즌 7경기 타율 8푼7리(2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OPS .279를 기록중이다.

김하성과 아쿠냐 주니어는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고 듀본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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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1)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올 시즌 7경기 타율 8푼7리(2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OPS .279를 기록중이다. 애틀랜타는 8-4로 승리하며 메이저리그 승률 1위 탬파베이를 0.5게임차로 추격했다.

애틀랜타는 이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지명타자) 마우리시오 듀본(좌익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호세 아조카르(우익수) 샌디 레온(포수) 김하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해리스 2세가 시즌 9호 홈런을 날렸고 듀본은 3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마틴 페레스는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디디어 푸엔테스(⅔이닝 무실점)-딜런 리(1⅓이닝 무실점)-로버트 수아레스(1이닝 무실점)-라이셀 이글레시아스(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마이애미는 재비어 에드워즈(2루수) 오토 로페스(유격수)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좌익수) 크리스토퍼 모렐(1루수) 에스테우리 루이스(중견수) 카일 스토워스(우익수) 코너 노비(지명타자) 레오 히메네스(3루수) 조 맥(포수)이 선발 출장했다. 에드워즈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렸고 로페스는 3안타 활약을 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브랙스턴 개럿은 3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앤서니 벤더(1⅓이닝 1실점)-앤드류 나디(1⅓이닝 1실점)-마이클 피터센(1⅓이닝 무실점)-칼빈 파우처(⅔이닝 3실점)-레이크 배차(1⅓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1회초 선두타자 아쿠냐 주니어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듀본의 안타와 올슨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알비스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라일리는 삼진을 당했지만 해리스 2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0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1회말 선두타자 에드워즈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페스의 안타 이후 에르난데스와 모렐이 삼진을 당했지만 루이스가 볼넷을 골라냈고 스토워스가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2회초 1사에서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마이애미는 3회말 선두타자 로페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에르난데스는 삼진을 당했지만 모렐의 2루타에 이어서 루이스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김하성은 4회초 2사에서 투수 땅볼을 쳤다. 

애틀랜타는 5회초 선두타자 아쿠냐 주니어가 2루타를 날렸다. 듀본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올슨이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6회에는 해리스 2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8회 1사에서 애틀랜타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볼넷을 골라냈고 도미닉 스미스는 삼진을 당했지만 폭투로 2사 2루가 됐다. 김하성과 아쿠냐 주니어는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고 듀본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를 뒤집었다. 올슨은 2타점 적시타로 7-4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애틀랜타는 9회 선두타자 라일리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해리스 2세와 야스트렘스키는 삼진을 당했지만 채드윅 트롬프가 안타를 쳤고 김하성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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