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모색하는 장하나·유효주, KLPGA 투어 올해 첫 출격 [E1채리티오픈]

하유선 기자 2026. 5.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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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34)와 유효주(29)가 올해 들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장하나는 작년 11월 초 에쓰오일 챔피언십 참가 이후 모처럼 대회에 나오고, 이번 시즌 2부인 드림투어에서 재기를 모색하는 유효주는 지난해 10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이 마지막 정규투어 참가였다.

장하나는 지난 2013년 쟁쟁한 라이벌 김효주, 전인지, 김세영을 제치고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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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E1채리티 오픈에 출전하는 장하나, 유효주 프로. 사진은 2025년 KLPGA 투어 참가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장하나(34)와 유효주(29)가 올해 들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2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4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출전 명단에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는 작년 11월 초 에쓰오일 챔피언십 참가 이후 모처럼 대회에 나오고, 이번 시즌 2부인 드림투어에서 재기를 모색하는 유효주는 지난해 10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이 마지막 정규투어 참가였다.



 



장하나는 지난 2013년 쟁쟁한 라이벌 김효주, 전인지, 김세영을 제치고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당시 김효주는 평균 타수 1위, 신인상 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던 장하나는 2017년 5월에 개인 사정으로 LPGA 투어 멤버십을 반납하고 국내 투어로 복귀했다. 2019년 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프로 통산 19승을 쌓았다. LPGA 투어로 통산 5승, KLPGA 투어로는 15승이다.



 



최근 몇 년간은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장하나는 2025시즌 출전한 26경기에서 4번 기권했고, 나머지는 모두 컷 탈락이었다.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한 가장 최근 대회는 2024년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72위)였고, 가장 최근 톱10에 든 것은 2022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공동 3위)였다.



 



유효주는 2017년 KLPGA 투어에 입성한 뒤 2022년에 1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이후로 상금순위에서 2023년 88위, 2024년 76위, 2025년 102위에 그쳤다. 2024년에는 시드순위전을 통해 출전권을 지켰으나, 작년에는 시드순위전 82위를 기록해 올해 2부 투어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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