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흘러도 변하지 않았다' 김강민 손 꼭 잡은 김원형 감독, 잠실서 전한 진한 정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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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두 사람이 세월이 흘러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다시 잠실에서 마주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는 훈련을 끝까지 지켜보던 두산 김원형 감독과 중계 준비를 위해 내려온 김강민 해설위원의 반가운 재회가 있었다.
시간이 흘러 김원형 감독은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김강민은 유니폼을 벗고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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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한때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두 사람이 세월이 흘러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다시 잠실에서 마주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인연은 짧은 인사 속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경기 전 그라운드에는 훈련을 끝까지 지켜보던 두산 김원형 감독과 중계 준비를 위해 내려온 김강민 해설위원의 반가운 재회가 있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깊다. SK 와이번스 시절 투수와 외야수로 한솥밥을 먹었던 김원형 감독과 김강민 해설위원은 오랜 시간 함께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은 김원형 감독은 2011시즌 플레잉코치를 시작으로 2016시즌까지 1군 투수코치를 맡으며 후배들과 함께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시즌에는 SSG 랜더스 감독과 베테랑 선수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당시 SSG는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김강민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잊지 못할 강렬한 장면을 연출했다.
시간이 흘러 김원형 감독은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김강민은 유니폼을 벗고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 함께한 선후배의 정은 그대로였다.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만난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맞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김원형 감독은 오랜만에 만난 후배 김강민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며 쉽게 놓지 않았다. 인터뷰를 위해 자리를 떠나는 순간까지 이어진 다정한 손길에는 함께했던 시간과 진한 정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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