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해" 손흥민 메시지도 안 통했다…토트넘, 첼시에 1-2 패배→최종전서 강등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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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원정에서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 짓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배했다.
이어서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선수들이 해낼 거라고 믿는다. 첼시전에서 꼭 좋은 결과를 얻어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면 좋겠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응원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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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원정에서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 짓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8위 웨스트햄과 승점 간격을 벌리지 못하며 리그 잔류 확정에 실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토트넘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 경기는 빼놓지 않고 다 보고 있다. 최대한 라이브로 보려고 하고, 하이라이트도 본다. 시차 때문에 모든 경기를 다 보기는 쉽게 않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엔 토트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선수들이 해낼 거라고 믿는다. 첼시전에서 꼭 좋은 결과를 얻어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면 좋겠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응원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바람과 다르게 선제골은 첼시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엔조 페르난데스가 콜 팔머의 패스를 받아 날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토트넘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0-1로 끌려간 채 끝났다.
후반전 들어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첼시가 달아났다. 후반 22분 랑달 콜로 무아니의 패스 미스를 팔머가 잡아 페드로 네투에게 연결했다. 네투가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엔조를 거쳐 안드레이 산투스가 마무리했다.
토트넘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후반 29분 페드로 포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문전으로 패스했고 파페 사르의 힐킥이 히샬리송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격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며 토트넘의 1-2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시선은 리그 최종전으로 향한다. 만약 토트넘이 에버턴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엔 다른 팀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가 확정된다. 다만 토트넘이 패배하고 웨스트햄이 승리한다면, 순위가 바뀌며 토트넘이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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