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하지 않을 가능성 높다" 결국 현실 됐다…'허리 경련 교체' 이정후, 20일 선발 라인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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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린 직후 허리 경련 증세로 교체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과 '머큐리 뉴스' 등은 이정후가 경기 중 허리 경련 증세로 인해 교체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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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린 직후 허리 경련 증세로 교체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검진 결과가 중요해졌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맞대결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정후는 전날(19일) 두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경기 초반을 보내는 듯했다. 그런데 4회말 수비에 앞서 이정후가 윌 브레넌과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안타를 치고,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부상을 당할 만한 장면이 없었던 만큼 샌프란시스코 담당 기자들도 이정후가 대수비와 교체된 사유를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곧바로 이정후가 교체된 이유가 공개됐다. 바로 허리 경련 증세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과 '머큐리 뉴스' 등은 이정후가 경기 중 허리 경련 증세로 인해 교체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상태는 썩 좋지 않아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교체를 두고 "예방차원"이라고 밝히면서도 "이정후가 내일(20일)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의 교체가 '예방 차원' 성격이 강했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화요일(20일) 애리조나전에는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며 "추가 결장이 필요할 정도의 부상인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우려했던 대로 이정후가 20일 선발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해리슨 베이더(중견수)-루이스 아라에즈(2루수)-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맷 채프먼(3루수)-드류 길버트(좌익수)-다니엘 수색(포수)-윌 브레넌(우익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바이텔로 감독이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게 된 만큼 이제 이정후의 검진 결과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큰 문제가 아니라면 며칠 휴식을 취하고 라인업으로 돌아오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검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부상자명단(IL) 등재까지도 걱정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은 20일 현시점에서 이정후는 IL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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