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3인방' 박현경·방신실·김민솔, 첫날부터 격돌 [KLPGA E1채리티오픈]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3인방 박현경(26), 방신실(23), 김민솔(20)이 제14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오프닝 라운드부터 정면 샷 대결을 벌인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세 선수는 22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리는 대회 첫째 날 같은 조에 편성돼 오전 8시 40분, 10번홀부터 출발한다.
이번 주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현경은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올해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2023년 성문안 컨트리클럽(강원도 원주)에서 펼쳐진 제11회 E1채리티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던 장타자 방신실은, 3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과 함께 지난주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에 이은 2주 연승을 기대한다.
루키 김민솔은 지난달 iM금융오픈 우승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조준한다.
신인상 포인트 1위는 물론 시즌 상금 2위를 달리는 김민솔은 근소한 차이로 상금 1위인 이예원(23)이 일본 원정을 간 이번 주에 상금 1위 복귀도 동시에 노린다.
박현경이나 방신실이 E1채리티 오픈을 경험한 데 비해 김민솔은 올해 첫 출전이지만, 김민솔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2023년에 페럼클럽 동-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때 추천선수로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상금 랭킹 선두권 선수 중 4위인 고지원(22)과 5위 유현조(21), 6위 전예성(25)도 1라운드 경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이며, 22일 낮 12시 30분 1번홀부터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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