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결국 해냈다… 아스널 22년 만에 EPL 우승, 맨시티는 펩 결별설에 결국 무너졌다

김태석 기자 2026. 5. 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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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2위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새벽(한국 시간)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인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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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스널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2위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새벽(한국 시간)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38분 본머스 공격수 엘리 주니어 크루피에게 실점하며 끌려가다 경기 종료 직전 엘링 홀란의 동점골로 겨우 비겼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는 최종 라운드 한 경기를 남기고 승점 78점을 기록, 오는 25일 0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있을 아스톤 빌라전에서 이기더라도 승점 82점인 아스널을 산술적으로 넘어설 수 없게 됐다. 즉,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인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간 늘 상위권 팀으로 평가되면서도 우승을 못하는 팀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를 이어가며 끝내 트로피를 가져오는 뒷심을 보였다.

또한 오는 31일 새벽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파리 생제르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자신감과 사기가 크게 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처지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했던 본머스전을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 소식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팀 분위기가 크게 망가진 것이 매우 화가 날 듯하다.

<미러>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경기 하루를 앞두고 삽시간에 번진 이 소식을 수습하기 위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선수들에게 해당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주말까지만 해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 선수가 없었다는 점에서 선수단이 받은 충격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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