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윔블던도 안 뛴다…"손목 부상 회복은 순조롭지만 경쟁 준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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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가 다가올 윔블던도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혀 테니스계에 충격파를 던졌다.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오른손목 부상) 회복은 잘 진행되고 있고, 몸 상태도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 경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오는 6월29일 시작되는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인 2026 윔블던(6.29~7.12) 출전 포기를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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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가 다가올 윔블던도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혀 테니스계에 충격파를 던졌다.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오른손목 부상) 회복은 잘 진행되고 있고, 몸 상태도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 경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오는 6월29일 시작되는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인 2026 윔블던(6.29~7.12) 출전 포기를 선언한 것이다.
잔디코트 시즌 윔블던에 앞서 열리는 런던 ATP 500(HSBC 챔피언십, 6.15~6.21)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알카라스는 "두 대회는 내게 정말 특별한 토너먼트라 매우 그리울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알카라스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지난 4월 열린 바르셀로나 500이었다. 1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후 오른 손목 통증으로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그러면서 마드리드와 로마 ATP 마스터스 1000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이보다 앞선 몬테카를로 ATP 마스터스 1000 결승에서는 세계 1위 야닉 시너(24·이탈리아)한테 6-7(5-7), 3-6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했다.
알카라스는 지난 2월 초 호주오픈 우승으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 22승3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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