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과연 토트넘 도와줄까...손흥민도 격려 메시지 "첼시전 좋은 결과 얻길, 진심으로 응원"

김현수 기자 2026. 5. 2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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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정말 사랑한다. 이번 첼시전 잘 치르고 오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러면서 "다른 말이 더 필요하겠나. 그냥 이 팀을 사랑한다. 팬들도, 토트넘도 정말 사랑한다. 이번 첼시전 잘 치르고 오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COYS(Come On Your Spus)"라며 건투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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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을 정말 사랑한다. 이번 첼시전 잘 치르고 오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승리할 경우, 사실상 PL 잔류가 확정적이다.

첼시전은 토트넘에 매우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17위인 토트넘은 강등권에 있는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단 2점. 현재 리그 2경기만 남은 가운데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 어떻게든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잔류 가능성이 더 높은 쪽은 토트넘이다. 현재 토트넘의 골득실 차는 –9로 –22인 웨스트햄보다 13골이나 벌어져 있다. 남은 경기에서 웨스트햄이 이 골득실 차를 뒤집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따라서 토트넘이 첼시전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만 획득하더라도 PL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운명의 결전을 앞둔 토트넘에 '레전드' 손흥민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경기는 단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다 챙겨보고 있다. 결과도 확인하고 하이라이트도 보고 최대한 생중계로 보려고 노력한다. 사실 시차 때문에 풀타임을 다 챙겨보는 게 쉽지는 않지만, 보다시피 내 마음속엔 언제나 토트넘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고 우리 토트넘 선수들이 해낼 거라고 믿는다. 첼시전에서 꼭 좋은 결과를 얻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면 좋겠다.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 나는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말이 더 필요하겠나. 그냥 이 팀을 사랑한다. 팬들도, 토트넘도 정말 사랑한다. 이번 첼시전 잘 치르고 오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COYS(Come On Your Spus)"라며 건투를 빌었다.

사진=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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