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6건 요청

전상헌 기자 2026. 5. 20. 00: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 면담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19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울산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성민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은 19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울산 '소부장특화단지' 지정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통상부 소관 국가예산 사업 등 6건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대한민국 주력 제조업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소부장특화단지'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울산시는 자동차 차체 경량화 및 친환경 선박 기자재 중심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부에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상태로, 오는 7월께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박 의원은 "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산업이 집적된 국내 최대 제조업 도시이자,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수요기업이 함께 모여 있는 최적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 제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울산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돼야 대한민국 제조업 공급망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M.AX(제조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을 비롯해 △친환경선박 대형 전기추진기 개발 △전기자동차용 CTP-CTB 배터리 시스템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AI(인공지능)활용 미래모빌리티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시장 맞춤형 보급형 폼팩터별 실증 기반 구축 등 울산의 미래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통상부 소관 국가예산 사업들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김 산업통상부 장관이 '울산시 주요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