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남구 출마자들 ‘원팀 체제’ 선언

정혜윤 기자 2026. 5. 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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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남구청장 후보 비롯해
시·구의원 후보들 지지 호소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남구 전역 고르게 발전 가능”
▲ 국민의힘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와 남구 시·구의원 출마 후보자 일동이 19일 원팀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시의회 제공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울산 남구 출마자 전원이 "유능한 야당의 면모를 똑똑히 보여드리겠다"며 '원팀 체제' 출정을 가장 먼저 선언했다.

국민의힘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와 남구 시·구의원 출마 후보자 일동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의 강력한 엔진으로 울산의 심장 남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구가 고물가·민생고 속 도시의 성장 동력이 약해지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남구 발전의 거대한 청사진'과 이를 실행할 '강력한 원팀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남구 출마자 일동은 '남구 대개조 3·3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나가며 남구를 영남권 초광역 복합 허브로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태화강역 역세권에 대규모 민간 자본을 유치해 영남권 최대의 관문이자 비지니스 거점을 완성해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기존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두 배 확대 △구청장 직속 민생경제 119 기동단 가동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남구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24시간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등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는 "이 자리에 선 시·구의원 후보들과 구청장 후보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동네의 특성을 촘촘히 살린 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차질 없이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구청과 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여야 남구 전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임 후보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13일 간의 위대한 여정에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달라"며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울산의 심장 남구를 다시 힘차게 뛰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