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고 8강 동반진출 성공…강원 자존심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의 자존심' 강릉중앙고가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동반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강릉중앙고는 19일 강릉 강남축구공원1구장에서 열린 2026 금강대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16강에서 HR축구센터U18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앞서 강릉중앙고는 전날 치러진 2026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16강에서 서산FCU18과 후반 추가시간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둔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학년 오늘 영등포공고와 격돌
저학년 내일 대한FCU18 맞대결
“동문 응원 선수 동기부여 감사”

‘강원의 자존심’ 강릉중앙고가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동반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강릉중앙고는 19일 강릉 강남축구공원1구장에서 열린 2026 금강대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16강에서 HR축구센터U18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강릉중앙고는 고학년부에 이어 저학년부에서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앞서 강릉중앙고는 전날 치러진 2026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16강에서 서산FCU18과 후반 추가시간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둔 바 있다.
강릉중앙고는 부상 변수에도 굳건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만에 하태영이 들 것에 실려 나오며 예상치 못한 흐름이 전개됐으나 교체 투입된 김기범이 게임 체인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기범은 전반 28분 방화랑의 크로스를 받아 수비 세 명을 벗겨내는 절묘한 컨트롤 이후 골키퍼가 반응할 수 없는 구석에 공을 때려 넣으며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1분에는 조민규가 띄워준 공을 잡아 수비 네 명을 흔들고 들어간 뒤 침착하게 깔아 넣으며 쐐기 득점까지 터트렸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인 강릉중앙고는 고학년부와 저학년부에서 모두 강원 권역 최후의 생존팀이 됐다. 강원의 자존심을 넘어 고학년부와 저학년부에서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기회다.
고학년부 8강은 2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영등포공고를 상대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두 팀이 맞붙게 돼 사실상의 결승전으로도 평가된다.
또 저학년부 8강은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한FCU18을 상대로 펼쳐진다. 대한FCU18은 16강에서 영등포공고를 3-2로 물리쳤다.
이태규 강릉중앙고 감독은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모두 8강 진출해 기분 좋다. 동문들이 많은 응원으로 선수들에 동기부여를 주시고, 상대를 압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에도 감사하다”며 “동반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대한 노력하겠다. 강릉과 강원 지역의 자존심도 꼭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강릉 #앙고 #8강 #강원 #자존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하위 70%가 아니라니…” 건보료 장벽에 헛걸음 속출 - 강원도민일보
- 23㎏ 냉장고 번쩍 든 아틀라스…“산업현장 투입 성큼” - 강원도민일보
- 이 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 - 강원도민일보
- 동해서 125㎝ ‘초대형 광어’ 낚였다 - 강원도민일보
- “5000원 이하 가성비 식당은?” 고물가에 ‘거지맵’ 켜는 청년들 - 강원도민일보
- 춘천 새 랜드마크 ‘호수정원’ 착공 가시화 - 강원도민일보
- “버티면 지원금”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곳 ‘청년 근속’에 돈 얹는다…도약장려금 개편 - 강원
- 예비신랑 의식 불명 상태 발견… 확산되는 ‘미등록 PG 사태’ - 강원도민일보
- 밤에는 속도 높인다…‘24시간 30㎞’ 스쿨존 규제 완화 논의 - 강원도민일보
- 마침내 입 연 황대헌 “린샤오쥔 사과 없이 춤추고 놀려”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