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만 20개!” 삼성 타선 폭발…원태인 호투까지 더해 공동 1위 점프

최대영 2026. 5. 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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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항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화끈한 타격쇼를 펼치며 kt wiz를 완파했다.

삼성은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kt를 10-2로 꺾었다.

최형우와 강민호, 류지혁이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펼쳤고, 삼성은 무려 7명의 멀티히트 선수를 배출했다.

올 시즌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인 20안타를 작성한 삼성은 화력과 선발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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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항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화끈한 타격쇼를 펼치며 kt wiz를 완파했다.

삼성은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kt를 10-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5승 1무 17패를 기록하며 kt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삼성 마운드에서는 원태인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원태인은 6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승리를 추가했다. 삼진도 6개를 잡아내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지배했다.

반면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는 삼성 타선을 버티지 못했다. 5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안타 10개를 맞고 4실점(3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삼성은 3회부터 공격의 물꼬를 텄다. 1사 1, 3루에서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르윈 디아즈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올렸고, 5회에는 전병우와 강민호의 연속 2루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승부는 7회 사실상 결정됐다. 삼성은 구자욱의 3루타를 시작으로 안타 7개를 몰아치며 대거 6점을 쓸어 담았다. 순식간에 점수 차가 벌어지며 kt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타선 전체가 고르게 터졌다. 최형우와 강민호, 류지혁이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펼쳤고, 삼성은 무려 7명의 멀티히트 선수를 배출했다.

올 시즌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인 20안타를 작성한 삼성은 화력과 선발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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