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서 첫 승” 이적생 조건휘 한지승 웃고 이상대 울고…조재호 마르티네스 김영원 64강[우리금융캐피탈PBA]
조건휘, 김정호에 3:1 역전승,
조재호 마르티네스 김영원 64강,
이상대 김병호 이충복 탈락

◆이적생 조건휘 한지승 웃고 이상대 울고…‘1부투어 복귀’ 오성욱, 엄상필에 패배
조건휘는 지난 시즌까지 SK렌터카 주축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14일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웰컴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조건휘는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6/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김정호에게 세트스코어 3:1(11:15, 15:4, 15:12, 15:6) 역전승을 거뒀다.
웰컴저축은행에서 하나카드로 이적한 한지승도 신남호를 세트스코어 3:1(15:12, 8:15, 15:7, 15:9)로 꺾고 64강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원은 드림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과 세트스코어 2:2로 비긴 뒤 승부치기에서 4:3으로 이기고 어렵게 64강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윤준혁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25/26시즌 2차투어(NH농협카드배)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강재혁을 상대로 장타 10점 두 방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15:2, 15:8, 15:7) 으로 승리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캡틴 엄상필은 3시즌 만에 1부투어로 복귀한 오성욱을 세트스코어 3:1(15:4, 11:15, 15:8, 15:8)로 제압했다. 신정주(하나카드) 서현민(에스와이)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 마민껌(NH농협카드) 로빈슨 모랄레스(휴온스) Q응우옌(하나카드)도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28강을 통과했다.
반면 휴온스에서 우리금융캐피탈로 팀을 옮긴 이상대는 김병섭과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배를 마셨다. 김병호 이충복 김현석1 황형범 등도 128강서 탈락했다.
◆박정현 김예은 강유진 이지은 16강 선착
LPBA에선 박정현(하림)이 이신영에게 세트스코어 3:1(4:11, 11:5, 11:6, 11:8)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25/26시즌부터 LPBA에 데뷔한 박정현은 지난해 개막전에서는 PQ(2차예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는 16강에 오르며 1년 사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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