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왕조 끝나나?” BBC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결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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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황금기를 이끈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19일 "맨시티가 애스턴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2024년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해 2026-2027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현지에서는 이번 여름 결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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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9일 “맨시티가 애스턴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은 재계약을 원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SPN 역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상당수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퇴임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분위기를 전했다.

재임 기간 동안 EPL 우승 6회, FA컵 3회, 리그컵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총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EPL·FA컵·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석권하며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완성했다. 또 EPL 역사 최초의 4연패 기록까지 세우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홈구장 노스 스탠드에 그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 본인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결별설에 대해 그는 “계약이 1년 남아 있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며 즉답을 피했고, 스탠드 명명설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 = EPA·AFP·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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