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독주 막을 자 누구?” 더CJ컵 개막…김시우·임성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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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다시 한 번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도 텍사스에서 강력한 도전에 나선다.
올해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준우승 3차례를 포함해 톱5만 6번 기록하며 최강자다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셰플러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는 김시우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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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은 1천30만달러(약 153억원) 규모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역시 셰플러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셰플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에릭 판루옌을 무려 8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그는 아직 시즌 2승은 없지만 꾸준함에서는 독보적이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15개 대회에서 톱10에 6차례 진입했고, 그중 4번은 5위 안에 들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거주지가 대회장과 가까운 댈러스인 만큼 이동 부담 없이 컨디션 조절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반등이 필요한 선수들도 출격한다.

LIV 골프를 떠나 PGA 투어로 복귀한 켑카는 아직 예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되찾지는 못했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서 톱10은 한 차례뿐이지만, 장타와 웨지샷 강점이 살아나는 코스 특성상 언제든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텍사스 출신 스타 조던 스피스와 전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 피어슨 쿠디도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상위권을 노린다.
사진 = 게티이미지·EPA·UPI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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