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빅이닝 역전극! 김태형이 웃었다..."전민재-한동희 홈런 중요했다. 장두성도 큰 기여" [오!쎈 대전]

조형래 2026. 5. 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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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회 역전극에 힘입어 2연패를 탈출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경기 초반 전민재의 역전 2점 홈런, 경기 후반 한동희의 동점 홈런이 팀 분위기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위 타선에 배치된 장두성이 출루와 타점으로 기회를 이은 것도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6회부터 불펜 투수들이 실점 없이 경기를 운영해줬고, 특히 7회와 8회 득점권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낸 덕분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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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곽빈,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전 롯데 김태형 감독이 덕아웃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2026.05.15 / rumi@osen.co.kr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회 역전극에 힘입어 2연패를 탈출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17승 24패를 마크했다. 2연패도 탈출했다.

선발 제레미 비슬리가 5회까지 99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1회말 선제 실점했지만 2회 전민재의 투런포로 역전했다.

3회 페라자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고 4회 제구가 흔들리며 내리 2실점 하며 2-4로 끌려갔다. 하지만 7회 1점을 추격했다. 그리고 8회 한동희의 동점 솔로포를 시작으로 장두성의 역전타, 황성빈의 쐐기타를 더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한동희가 데뷔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활약했고 장두성이 역전타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불펜진에서는 박정민이 7회 1사 1,2루 위기를 극복했고 8회에도 김원중이 무사 1,2루 위기를 극복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경기 초반 전민재의 역전 2점 홈런, 경기 후반 한동희의 동점 홈런이 팀 분위기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위 타선에 배치된 장두성이 출루와 타점으로 기회를 이은 것도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6회부터 불펜 투수들이 실점 없이 경기를 운영해줬고, 특히 7회와 8회 득점권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낸 덕분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일 원정 경기임에도 3루를 가득 채워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20일 선발 투수로 롯데는 나균안, 한화는 정우주를 예고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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