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3파전…김중남·김홍규·김동기 주요 공약은?
[KBS 강릉] [앵커]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여야 정당 후보에 무소속이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는 강릉시장 선거 후보들의 대표 공약을 소개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방권력 교체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첨단 산업 유치를 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유치를 이미 확정했다며, 이를 연계한 첨단 산업벨트를 조성해 산업 지도를 새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중남 후보는 또, 강릉과 동해, 양양, 평창 대관령권을 한 데 아우르는 '영동권 메가시티' 전략을 추진해, 인구 40만과 예산 5조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릉을 고품격 글로벌 생활문화관광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방안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강릉시장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미래산업 기반 확충을 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강릉의 산업구조 개편을 통한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유치 여건을 조성하며 교통시설 개선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홍규 후보는 또, 관광산업 인프라 확대와 도시 브랜드 위상 강화 등을 통해 마이스산업을 융합한 사계절 글로벌 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와 체육 분야에 힘을 싣고, 복지와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탈당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동기 후보는 국제친화도시 인증을 우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시민 모두 평생 배우며 일자리를 갖게 되는 3대 인증 국제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동기 후보는 또, 바이오 천연물 특화단지와 커피 국제 브랜딩 및 산업화 등을 통해 강릉의 산업구조를 대전환하겠다는 계획도 공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동진 바다부채 케이블카 설치 등을 통한 국제관광도시 조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강릉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무소속 세 후보의 어떤 정책과 공약이 강릉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그래픽:이유림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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