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여론조사]①서구 전문학 40%·서철모 32%⋯동구 황인호 40%·박희조 30%

이승섭 2026. 5. 19. 21: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 커 ▶
오늘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MBC가 진행한 여론조사 관련 보도로 시작합니다.

대전 구청장 선거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와 동구 유권자들의 민심을 알아봤습니다.

서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양상, 동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대전 서구청장으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후보 40%, 국민의힘 서철모 후보 32%로, 두 후보가 8%P 차이로 오차범위 내 박빙입니다.

조국혁신당 유지곤 후보는 2%였고,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아직 결정 전이라는 응답이 26%로 적지 않았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민주당 전문학 후보 44%, 국민의힘 서철모 후보 31%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차기 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확충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고, 주차난 등의 생활 교통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도 시급한 과제로 꼽혔습니다.

역시 3자 구도인 대전 동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 40%,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 30%를 기록해 10%P 차이로 황 후보가 지지를 더 얻었습니다.

무소속 한현택 후보는 2%, 지지 후보가 없거나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28%나 됐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자 민주당 황인호 후보 50%,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 23%로 두 후보의 간격이 두 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차기 동구청장의 중점 추진 현안은 대전 역세권 개발 등 원도심 활성화가 가장 많은 답을 얻었고,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개선도 비슷하게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대전 서구와 동구에서 모두 60%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를 두고 대전 서구는 국정 안정론과 정부 견제론이 오차 범위 안에서 비슷했고, 대전 동구는 국정 안정에 더 무게를 뒀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대전 서구에서는 반대 의견이 50%로 많았고, 대전 동구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했습니다.

한편, 대전 서구와 동구 모두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또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END ▶

[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대전MBC·충청투데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6년 5월 17일 ~ 18일
조사대상 : 대전 서구·대전 동구·공주·부여·청양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대전 서구 500명 / 대전 동구 500명 / 공주·부여·청양 500명
조사방법 : 무선 전화 면접
표본추출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 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률 : 대전 서구 18.8% / 대전 동구 18.7% /  공주·부여·청양 17.3%
가중치 부여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대전·세종·충남 ±4.4%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 대전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