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여론조사]②'정치 신인 격돌' 공주·부여·청양⋯김영빈·윤용근 '접전'
◀ 앵 커 ▶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 대해서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의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정치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격전지로 떠올랐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와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차기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뽑을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 35%,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 32%로, 격차가 3%p인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 2%, 무소속 김혁종 후보 7%, 무소속 정연상 후보 1%입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23%로 조사됐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영빈 후보 37%, 윤용근 후보 27%로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커졌고,
이은창 후보 1%, 김혁종 후보 4%, 정연상 후보 0%였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 등도 30%에 달했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소속 정당과 정치적 성향' 18%, '도덕성과 청렴성', '지역 문제 해결 등'이 각각 17%, '인물과 능력' 15% 등으로
쏠림 없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61%, 부정 평가는 31%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인식에 대해서는 국정 안정론이 41%, 정부 견제론 47%로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출마에 따른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지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70%가 알고 있었다, 29%는 몰랐다고 답했고,
중도 사퇴한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35%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23%를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전MBC와 충청투데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대전 서구와 동구,
공주·부여·청양의 만 18살 이상 각 5백 명씩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 응답률은 대전 서구 18.8%, 대전 동구 18.7%, 공주·부여·청양 17.3%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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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대전MBC·충청투데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6년 5월 17일 ~ 18일
조사대상 : 대전 서구·대전 동구·공주·부여·청양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대전 서구 500명 / 대전 동구 500명 / 공주·부여·청양 500명
조사방법 : 무선 전화 면접
표본추출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 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률 : 대전 서구 18.8% / 대전 동구 18.7% / 공주·부여·청양 17.3%
가중치 부여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대전·세종·충남 ±4.4%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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