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선발 에이스 고어, 등 통증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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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매킨지 고어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고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고어는 "등 중간 정확하게는 견갑골 뒤쪽 근처에서 경련이 왔다"며 "아마 참고 던질 수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상태를 전했다.
고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5 트레이드를 통해 텍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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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매킨지 고어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고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말 마운드에 오른 고어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는 선두 타자 윌리 카스트로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브렌트 도일과 TJ 럼필드를 모두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헌터 굿맨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에제키엘 토바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을 기록했다.
1회를 2실점으로 마친 고어는 2회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곧바로 페이턴 그레이와 교체되며 이번 경기를 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마쳤다.
고어가 일찌감치 공을 불펜에 넘긴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그는 등 근육 경직 증세가 나타나 휴식을 취해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고어는 "등 중간 정확하게는 견갑골 뒤쪽 근처에서 경련이 왔다"며 "아마 참고 던질 수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어 "불편하긴 했지만 뭔가 다쳤다는 통증은 아니었다"며 "1회를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이 생겨서 정말 답답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스킵 슈마커 텍사스 감독은 "고어가 오는 20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어는 지난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을 받은 뒤 리그 최고의 좌완 유망주로 꼽혔다. 이후 그는 후안 소토(뉴욕 메츠) 트레이드 때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겼고, 3시즌 동안 22승 37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고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5 트레이드를 통해 텍사스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78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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