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협력 ‘CORN 프로젝트’ 실시

황용인 2026. 5.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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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4일·15일 양일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홍성표)와 함께 지역 간 창업 지원 협력을 위해 충북 지역 스타트업 10개 팀을 대상으로 'CORN(Customer Oriented ReNovation, 고객지향혁신 창업방법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두 센터 간의 핵심 협력 사업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존 지원사업과 연계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CORN 프로젝트'를 충북 지역 창업기업들에게 매년 직접 제공하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오고 있다.

'CORN 프로젝트'는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실전형 창업 교육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충북 지역 10개 팀은 양일간의 집중 워크숍을 통해 △고객 정의 △시장 문제 발굴 △가설 수립 및 고객 인터뷰 설계 등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시장 검증 단계를 밀도 있게 수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히 1회성 프로그램 교류에 그치지 않고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수한 창업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실질적인 모델을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노충식 대표이사는 "충북창경센터와 3년째 긴밀하게 협업하며 경남의 CORN 프로젝트가 타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장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충북지역 10개 팀을 대상으로 'CORN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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