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과거 조혜련과 '주먹다짐'했다 "내가 유일하게 이긴 사람" ('롤링썬더')

최지연 2026. 5.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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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썬더'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둘의 과거 복싱 경기를 회상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뭔소리야 그때 내가 이겼어” 20년 전 맞붙었던 이경실vs조혜련의 복싱 경기 또 다시 리매치? (김신영 쌍코피, 전국노래자랑, 세바퀴 비하인드)ㅣ신여성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련은 "신영이하고 2006년에 '주먹이 운다' 연예인 편을 찍은 적 있다. 나는 그때 드라마 때문에 6개월 정도 복싱 배웠을 때다. 김신영과 붙었는데 코를 두 번 때렸더니 코피가 났다. 갑자기 김신영이 힘이 쭉 빠지더니 '안할래요'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당시 조혜련이 '재밌게 나와야 한다', '때려도 돼'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때리냐"고 기억했다. 김신영은 조혜련이 선배여서 어려웠다고.

'롤링썬더' 영상

조혜련은 "그전에 이경실이랑도 붙었다. 그때는 복싱을 배우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해볼만 했다"고 기억, 조혜련은 "그때 이경실은 날씬하고 여성스러워서 '야 그냥 대충해'하더라"고 회상했다.

이경실은 "나는 조혜련이 하는 말이 웃겼다. 그래서 웃으면서 계속 도망다녔다. 그런데 얘가 어느 순간에 나를 확 때리더라. 두 번 맞으니까 '진지하게 하자는 거네' 해서 개싸움이 됐다"고 묘사했다.

이후 이경실과 조혜련은 서로 자신이 승자라고 기억해 당시 방송 자료화면을 보게 되었다. 조혜련의 기억과 달리 이경실이 이겼고, 이경실은 "유일하게 내가 조혜련을 이긴 사람이었다. 그 뒤로는 안 붙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롤링썬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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