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2차 폭로 나섰다 "그들의 힘 어디까지인가" 억울함 토로

배선영 기자 2026. 5.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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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MC몽(47, 신동현)이 SNS 라이브를 통해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반박에 나선 가운데, 다시 한 번 2차 폭로를 이어갔다.

19일 MC몽은 자신의 SNS에 "어김없이 다른 여성들에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미끼로 거짓증언 거짓 증인이 되어줄 사람을 찾고 있다. 불과 한 시간도 안 되어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어나 보니 어제 폭로로 계정이 정지 되었다고 뉴스는 눈을 가리고 있다. 명백하게 정지 사유를 보낸다. 그들의 힘이란 도대체 어디까지 이길래 언론 모두가 눈을 돌리나"라고 전했다. 해당 글에서도 배우 김민종과 차가원의 가족 차준영의 실명을 언급했다.

또 MC몽은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까가 포인트다. 또 다른 거짓을 만들고 있다. 팩트가 아니라 돈으로 어떻게든 거짓을 만들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MC몽은 "열흘 전에 전화해 인간적으로 호소했다. 전쟁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눈물 섞인 목소리로 호소했다. 그런데 그걸 녹취해서 또 'PD수첩'에 보냈다. 어제 이 말을 했어야 했는데 놓치고 말을 못했다. 그 녹취가 이상하게 방영될까봐 걱정돼서 오늘 또 말한다"라고 2차 라이브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MC몽은 18일 오후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과거 불거진 병역 기피 의혹부터 불법 도박 의혹, 정산 문제, 성매매 의혹, 불륜설까지 모두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연예인들의 실명은 물론, 기업 이름까지 언급하며 연예계를 술렁이게 했다.

MC몽이 실명 폭로 라이브를 진행한 후 김민종을 비롯, 유튜버 카라큘라 등 실명이 거론된 인사들은 줄줄이 법적 대응을 예고해 줄고소 역풍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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