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혼돈’ 한화 4회말 공격, 대체 무슨 일이…홈 득점→3루 귀루 왜?[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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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4회말'이다.
전력으로 달려 홈에 들어왔는데, 3루로 귀루하게 됐다.
이때 3루 주자 노시환이 홈에 들어왔다.
2루 주자 김태연까지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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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한화 공격, 어수선하네
2,3루에서 이도윤 내야 안타
김태연 홈 밟은 후 3루 귀루 왜?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혼돈의 4회말'이다. 전력으로 달려 홈에 들어왔는데, 3루로 귀루하게 됐다. 어수선했고, 혼돈스러웠다.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롯데와 한화가 붙었다.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다. 초반 팽팽하게 붙었다. 한화 윌켈 에르난데스, 롯데 제레미 비슬리가 역투 중이다.
한화가 1회말 먼저 1점 냈다. 3회말에는 요나단 페라자가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롯데는 2회초 전민재 투런포가 터졌다. 3회까지 2-2 동점이다.

4회말 한화 공격이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시환이 볼넷을 골랐다. 2사 1루에서 김태연이 좌측 2루타를 때렸다. 2사 2,3루 찬스다. 타석에 이도윤이 섰다. 비슬리를 상대했다.
카운트 0-2 불리한 상황에서 3구째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쳤다. 빗맞았다. 첫 바운드 이후 크게 튀었다. 1루수 나승엽이 공을 잡았고, 비슬리가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다. 이도윤은 전력질주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이다. 최초 판정은 세이프다. 한화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세이프로 정정됐다. 이도윤의 '1루수 왼쪽 내야 안타'다.
문제는 다음이다. 이때 3루 주자 노시환이 홈에 들어왔다. 2루 주자 김태연까지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내야 안타로 순식간에 두 점 뽑는 순간이다.
구심을 제외한 심판 3명이 모였다. 논의 끝에 판정을 발표했다. 김태연의 3루 귀루를 지시했다. 김경문 감독이 나와 어필했으나 바뀌는 것은 없었다.

이도윤이 '단타'를 쳤으니 3루 주자 노시환 득점은 문제가 없다. 단순하게 보면, 타자 주자가 한 베이스 가고, 3루 주자가 한 베이스 갔다. 애초 나승엽이 홈으로 던진 것도 아니다.
대신 이도윤이 1루를 밟은 뒤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면서 볼 데드 상황이다. 이때 김태연이 3루를 돌기는 했으나 많이 지나가지 않았다. 3분의 1도 지나지 않은 위치다.

최초에 세이프 판정이 나왔더라면 홈까지 들어가기는 무리다. 아웃 판정이 나오면서 롯데 선수들이 플레이를 멈춘 것도 있다. 아웃 콜이 나왔으니 이닝 종료이기 때문이다.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으니 볼 데드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2루 주자 김태연은 3루로 귀루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김태연은 다시 홈을 밟았다. 다음 심우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진영이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을 골랐기 때문이다. 그렇게 4회까지 한화가 4-2로 리드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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