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선수권] 대학 새내기들의 반란…정연수·김무빈·고민호 단식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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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대학부 남자단식에서 대학 신입생들의 거센 돌풍이 이어졌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정연수(명지대), 고민호(한체대), 김무빈(명지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오르며 대학 테니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남은 준결승 한 자리는 황효원(부산대)이 차지했다.
황효원은 부산대 동료 김동건을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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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대학부 남자단식에서 대학 신입생들의 거센 돌풍이 이어졌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정연수(명지대), 고민호(한체대), 김무빈(명지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오르며 대학 테니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정연수였다. 정연수는 주성우(건국대)를 상대로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안정된 경기 운영을 앞세워 6-1, 6-4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정연수는 강한 포핸드 공격과 과감한 네트 플레이로 상대 흐름을 차단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고민호는 같은 학교 양수영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2, 2-6, 6-2로 승리했다. 1세트를 먼저 가져온 고민호는 2세트에서 양수영의 반격에 흔들렸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긴 랠리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과 후반 체력 유지가 승부를 갈랐다.
김무빈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김무빈은 유승환(한국교통대)을 6-1, 6-1로 완파하며 4강에 안착했다. 남은 준결승 한 자리는 황효원(부산대)이 차지했다. 황효원은 부산대 동료 김동건을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1번 시드 권지민(인천대)은 김혜원(명지대)을 7-5, 6-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 접전 이후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권지민은 안정된 수비와 공격 전환 능력을 앞세워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민설아(한체대)는 김은서(명지대)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5-7, 7-5, 6-1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패색이 짙었던 2세트 후반 집중력을 끌어올린 민설아는 마지막 세트에서 체력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최희온(한체대) 역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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