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5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안내

길효근 기자 2026. 5.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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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거주 55세 이상 대상
금산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생백신 무료 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대전일보DB

[금산]금산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생백신 무료 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망설였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금산군에 1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55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자) 군민이다.

단, 과거에 이미 대상포진 생백신 예방접종을 맞은 이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대상자 확인을 거친 후 '접종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해당 쿠폰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이 지정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연중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몸통이나 신경절을 따라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함께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치유된 후에도 '포진 후 신경통'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백신을 접종할 경우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낮출 수 있으며 설령 발병하더라도 통증과 후유증을 자가 접종자 대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만큼 백신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군민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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