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너무 멋있다" 허남준, 팬심 고백…연기에도 참고('살롱드립') [MHN:픽]

박선하 2026. 5. 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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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연프 매니아…최애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출처:살롱드립 화면 캡처

(MHN 박선하 기자) 배우 허남준이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 면모를 드러내며 방송인 덱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영상에는 드라마 '멋진 신세계' 주연 배우 임지연, 허남준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연애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고, 허남준이 연애 예능 애청자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장도연은 "가장 좋아하는 연애 프로그램이 뭐냐"고 묻자, 허남준은 망설임 없이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꼽았다. 그는 "너무 인간적이라 좋았다"며 "진짜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느낌이고, 연애 경험이 부족해서 나오는 행동들이 있는데 저도 다 해봤던 행동이라 공감이 많이 갔다"고 털어놨다.
출처:살롱드립 화면 캡처
출처:살롱드립 화면 캡처

그러자 장도연 역시 해당 프로그램을 인상 깊게 봤다고 공감했다. 그는 "연애를 안 해본 사람들이 나온다고 해서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라는 공감을 하려고 봤다"면서도 "막상 보다 보니까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에 통찰력이 있더라. 오히려 배우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임지연 또한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허남준은 덱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이유에 대해 "멋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고하려고 보는 것도 있다"면서 "너무 멋있어서 찾아본 사람도 있다. 바로 덱스 님"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처음 '솔로지옥2'에 나오셨을 때 너무 멋있었다"면서 "어떤 상황이 와도 여유를 잃지 않고 감정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같이 있는 사람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출처:살롱드립 화면 캡처
출처:살롱드립 화면 캡처

심지어 허남준은 실제 연기할 때도 덱스를 참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단순히 팬을 넘어 캐릭터 연구 자료로까지 활용한 것이다. 그는 "계속 보다 보니까 어떤 부분이 멋있게 느껴지는지 생각하게 됐는데, 여유로운 태도가 덱스 님을 더 듬직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았다"며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강인하고 단단한 종사관 역할을 맡았을 때 덱스 씨 영상을 3~4번 돌려봤다"고 말했다.

허남준이 진지한 표정으로 덱스의 매력에 대한 분석을 이어갔고, 장도연은 "그럼 '솔로지옥2' 보면서 '덱스 너무 멋있다. 여자 출연자 내가 이길 수 있는데'라고 생각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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