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개막

김재경 2026. 5.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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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대 기계 산업 축제인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가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아미메쎄㈜(대표 김동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주력산업의 AI·첨단기술 융합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주제로 열린다.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내 창원시 기업 유치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창원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내 창원시 기업 유치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창원시/

금속가공, 오토메이션, 소재·부품 등 전통적인 제조 분야는 물론 우주항공, 조선MRO 등 미래 성장 산업의 기술이 총집결하는 자리다. 국내외 160개 기업이 참가해 32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오토메이션, 소재부품, 금속가공 분야를 비롯해 조선 MRO와 우주항공 분야까지 전시를 확대해 지역 제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20일부터 이틀간 제조업의 핵심 화두인 ‘제조 AX(AI 전환)’를 다루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국내 제조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관들이 제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이 어려운 바이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한 참관객을 위한 ‘디지털 쇼룸’도 운영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가 기업의 정보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어와의 비대면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주관사인 코아미메쎄㈜ 관계자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KIMEX는 동남권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장비 전시를 넘어 AI가 주도하는 제조 혁신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22일은 오후 4시에 종료된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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