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촉법 소년' 입건
김솔 2026. 5. 19. 16:57
(성남=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10대 중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yonhap/20260519165705869ydjj.jpg)
A군은 지난 16일 새벽 또래 B군과 함께 경기 광주시 경안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쳐 성남시 수정구 신흥역 인근까지 10㎞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차주의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일 오전 2시 6분께 출동해 추전을 벌인 끝에 2시간 30여분 만에 신흥역 현장에서 A군을 발견하고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였다.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처벌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범인 B군의 신원도 파악해 조만간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s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평택 병원 정신병동서 환자 40명 전원…경찰, 적법성 규명 착수 | 연합뉴스
- 4·6세 딸 태우고 시속 178㎞ 만취운전…사망사고 낸 엄마 징역 12년 | 연합뉴스
- '달·화성에서 1년 어때요'…NASA, 모의실험 지원자 모집 | 연합뉴스
- "최태원 동거인은 중국간첩"…'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벌금 700만원(종합) | 연합뉴스
- 사망선고 5시간 만에…영안실서 산 채로 발견된 18개월 아기 | 연합뉴스
- 美 무명 작곡가들, BTS '스윔' 표절 의혹 제기…법원에 소송 | 연합뉴스
- '삐∼삐∼삐∼'…음주 뺑소니범 유죄 이끈 블랙박스 경고음 | 연합뉴스
- '외도 의심' 사실혼 아내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12년 | 연합뉴스
- "외도한다고 오해"…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한 60대 징역 10년 | 연합뉴스
- [소셜+] "음주 운전자는 빨간 번호판을"…잊을 만하면 소환되는 이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