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어때”…티맵 ‘주행중 어디갈까’, 경로 주변 ‘핫플’ 자동 추천

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istar@mk.co.kr) 2026. 5.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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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맵모빌리티]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도중에 갑자기 맛집과 카페와 같은 핫플레이스에 들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도 ‘그림의 떡’이 될 때가 있다.

운전 중이라면 안전 문제 때문에 검색이 쉽지 않아서다. 경로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시간은 어느 정도 지체되는 지, 진짜 핫한 곳이 맞는 지 등을 알 수 없어 그냥 포기하기도 한다.

티맵모빌리티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로 주변에 있는 인기 방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주행중 어디갈까’ 서비스를 내놨기 때문이다.

19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주행중 어디갈까’는 내비 화면에 있는 전용 아이콘만 터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콘이 활성화되면 별도의 추가 검색 없이도 현재 경로 인근의 맛집, 카페, 드라이브스루 매장 등이 자동 추천된다. 주행 중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로운 장소를 탐색할 수 있다.

추천 장소는 주행 경로를 기준으로 지도 위에 평점과 함께 표시된다. 실제 방문 인기도가 높은 ‘티맵 랭킹’을 기반으로 보여줘 신뢰도를 높였다.

추천 장소를 선택하면 영업시간, 주차, 방문자 리뷰 등 장소 정보가 하단에 팝업으로 나온다.

경유지 추가와 목적지 변경 등 주행 설정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즉시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장소를 저장할 수도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 서비스가 주행 흐름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경로 선택을 원하는 이용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장소 추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이동 전 탐색 단계에서 주행 중 상황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티맵 이용 전반에서 장소 탐색과 이동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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