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혜, KLPGA 드림투어 7차전 우승…상금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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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혜(29·비비안)가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 정상에 올랐다.
박소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5-68-7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500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1776만3500원을 기록한 박소혜는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39위에서 단숨에 6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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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소혜(29·비비안)가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 정상에 올랐다.
박소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5-68-72)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혜는 1라운드 7언더파 65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2위 전이안(19·10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소혜는 지난 2015년 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정규투어에서의 최고 성적은 지난해 10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지난해 상금 80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79위에 그치며 드림투어로 내려갔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드림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박소혜는 "2015년 점프투어 우승 이후 무려 11년 만의 우승이다. 올해 무릎 부상이 찾아오면서 스윙할 때 지장이 생겼고, 지치기도 했다. 아마추어 시절 기대했던 목표치보다 성적이 안 따라와 골프 인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였는데, 이번 우승이 '조금 더 골프를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고 우승의 의미를 전했다.
박소혜는 또 "올해 목표는 정규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한 번 더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드림투어는 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이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이번 7차전처럼 정교한 공략이 필요한 정규투어 코스라면 나 역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KLPGA 2026 DB하이텍 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인 강채연(23·퍼시픽링스코리아)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김서윤2(24·셀트리온), 오경은(26·지솔알이에이치)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드림투어 상금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500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1776만3500원을 기록한 박소혜는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39위에서 단숨에 6위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금을 보탠 강채연은 시즌 누적 상금 2459만8042원을 획득하며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고, 기존 선두였던 유아현(19)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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