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美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 도착…고지대 적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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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사전캠프 장소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 고지대 적응에 나선다.
홍명보호는 19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 도착, 본격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홍명보호의 사전 캠프 핵심 과제는 고지대 적응이다.
이를 대비해 대표팀은 사전 캠프지를 해발 1460m 고지대인 솔트레이크시티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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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6월4일 마지막 친선 일정
이후 6월5일 격전지 멕시코 이동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is/20260519155311573ihtc.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사전캠프 장소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 고지대 적응에 나선다.
홍명보호는 19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 도착, 본격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26명과 훈련 파트너 3명을 발표한 대표팀은 본진을 꾸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본진은 총 26명의 최종 명단 태극전사 중 소속팀 일정이 있는 해외파를 제외한 배준호(스토크), 엄지성(스완지), 이동경(울산), 백승호(버밍엄), 김진규(전북), 이기혁(강원), 김문환(대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등 9명과 홍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스태프로 구성됐다.
여기에 훈련파트너로 윤기욱(서울), 조위제, 강상윤(이상 전북)도 본진과 함께 했다.
아직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등 해외파 선수단은 24~25일 사전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31일 진행되는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소화한 후 합류하게 돼, 사전 캠프보다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진행하는 베이스캠프 일정부터 본격적으로 담금질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이동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is/20260519155311746tjis.jpg)
홍명보호의 사전 캠프 핵심 과제는 고지대 적응이다.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에스타디오 아크론이 해발 1571m의 고지대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3차전을 치르는 BBVA 스타디움은 그보다 낮은 해발 500m 정도지만, 한국 선수들에게는 역시 낯선 환경이다.
이를 대비해 대표팀은 사전 캠프지를 해발 1460m 고지대인 솔트레이크시티로 잡았다.
이에 홍 감독은 2~3일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을 지켜보면서 훈련의 강도를 높일 예정인 거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엄지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is/20260519155311881beej.jpg)
홍명보호는 사전 캠프에서 두 차례의 평가전도 소화한다.
오는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전 마지막 친선 경기를 갖는다.
평가전을 모두 마친 후에는 현지 시간으로 6월5일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차려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홍명보호는 6월12일 오전 11시 유럽 패스 D 플레이오프(PO)를 통과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개최국' 멕시코(19일 오전 10시), '아프리카 복병' 남아프리카공화국(25일 오전 10시)을 차례로 만난다.
![[서울=뉴시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오는 6월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A조 1차전을 치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is/20260519155312065eyu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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