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Kid팀(한밭대 등) 'AI Hack Camp 2026' 우수상 수상

송인걸 선임기자 2026. 5. 19.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n-Kid팀(한밭대 등)이 시각·청각 장애 아동이 언어를 배우는 동화교육 솔루션을 제작해 'AI Hack Camp 2026'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17일 미래기술관에서 연 'AI Hack Camp 2026' 시상식에서 On-Kid팀이 디지털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해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각·시각 등 장애 아동이 학습할 수 있는 언어교육 솔루션 출품
국립중앙과학관 주최, 410팀 참가 63일간 경쟁해 12팀 입상
'AI Hack Camp 2026' 수상팀들이 지난 17일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On-Kid팀(한밭대 등)이 시각·청각 장애 아동이 언어를 배우는 동화교육 솔루션을 제작해 'AI Hack Camp 2026'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17일 미래기술관에서 연 'AI Hack Camp 2026' 시상식에서 On-Kid팀이 디지털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해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On-Kid팀이 출품한 동화교육 솔루션은 청각·시각 장애 아동이 같은 콘텐츠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자막, 수어, 음성, 장면 설명 등 여러 감각·표현 수단을 넣어 제작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입력 반응과 정답률에 따라 AI가 학습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개인화 학습 기능을 갖춰 장애 아동의 문해력 격차를 해소하는 교육 모델이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AI Hack Camp 2026' 대상(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고령자·장애인이 음성, 사진, 판서로 한글 문서를 쉽게 작성하도록 돕는 대화형 AI 서비스를 개발한 데브파이브팀(㈜데브파이브, 디지털 포용 분야), 최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은 카메라·센서 없이 와이파이 전파와 온디바이스 AI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선보인 CSI팀(한신대 등, 디지털 헬스 분야)이 각각 받았다.

AI 딥페이크 헌터스팀(가천대 등)은 보이스피싱 보안 프로그램을 제작해, 스레기통(고려대 등)은 교통약자에게 이동할 수 있는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구현해 각각 디지털 안전과 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Fundus2OCT(울산과기원 등)팀 등 7개 팀이 장려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받았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AI 혁신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디지털 포용 분야 122팀 △디지털 교육 분야 107팀 △디지털 안전 분야 93팀 △디지털 헬스 분야 88팀 등 모두 410팀이 참여했으며,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문가 심사(70%)와 국민투표(30%)를 거쳐 분야별 3팀씩 12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 대회는 국민이 AI 시대의 '공존 설계자'로 직접 참여해 미래를 함께 그려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회를 통해 도출된 솔루션들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