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한일 정상회담…셔틀 외교 '안착'
<출연 :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장·이면우 전 세종연구소 부소장>
잠시 후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일 정상은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내용을 알릴 예정인데요.
오늘 회담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지,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이면우 전 세종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이 대통령이 호텔 앞에서 직접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한 장면이었습니다. 전통 의장대와 군악대가 다카이치 총리의 차량을 호위하고 호텔 현관에는 12명의 기수단을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정도면 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를 다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잠시 후 양 정상이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한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내용을 알릴 예정인데요.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1년 사이에 한일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은 데에 대한 답방이라는 점도 주목할 대목인데요. 이 정도면 한일 셔틀 외교가 정착됐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1> 특히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에 이어 이번엔 이 대통령의 고향으로 초청한 점은 그 자체로도 상당한 의미를 담은 것 아닙니까?
<질문 3-2> 이재명 정부 출범 후로 따지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건 6번째입니다. 취임 후 두 달에 한 번꼴로 마주 앉은 셈인데요. 역대 정부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 대통령이 준비한 다카이치 총리 선물은 바로 안동 하회탈과 한지로 만든 가죽 가방, 그리고 홍삼의 일종인 지삼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각 선물에 담긴 의미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그렇다면 주목할 건, 오늘 회담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갈 것이냐입니다. 현재 일본 언론들은 오늘 회담에서 에너지 안전보장 협력 등에 관한 공동 문서를 발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는데요. 에너지 안전보장 협력이라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질문 5-1> 특히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도쿄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직접 만나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올 지도 관심인데요?
<질문 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선박 호위 작전 참여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 역시 공통점인데요. 여기에 대한 의견 교환도 오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특히 이번 주목할 건, 이번 회담이 미중 회담 직후에 열린다는 점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참 닮은 점이 많죠. 특히 미중 사이에서 할 수 없이 눈치를 봐야 하는 난감한 입장이라는 점도 비슷한데요. 오늘 회담에서 미중 사이에서의 고차원적인 외교 전략 등에 대해서도 공유가 이뤄질까요?
<질문 8> 과연 과거사 갈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지도 관심입니다. 특히 어제 조세이 탄광의 유해 DNA 감정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추가적인 과거사 쟁점들에 대한 추가 논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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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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