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양국협력 방안 논의

손서영 2026. 5.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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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경북 안동에서 만나 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양 정상은 오늘(19일) 오후 2시 37분쯤 회담이 열리는 안동 시내의 한 호텔에서 참모들이 배석한 가운데 소인수 회담을 시작했고, 오후 3시 12분 무렵부터 확대 회담에 들어갔습니다.

양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결과를 설명하는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회담이 열리는 안동 시내의 한 호텔 입구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직접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 "시골 소도시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하셨다"며 "제가 어젯밤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차량을 호위하며 행진한 취타대와 전통 의장대를 향해 "훌륭하다"고 칭찬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정장 상의와 비슷한 하늘색 넥타이를 맸습니다.

청와대는 "셔틀외교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조금 더 친근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블루 색상 타이를 선택했다"며 "존중과 신뢰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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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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